2012년 3월 29일자 매일경제의 김선일 오송첨단의료기기 개발지원센터장님의 글을 한번 소개해드리고, 링크시켜놓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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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명품 의료기기, 새로운 먹거리다.>
엔지니어의 영원한 목표는 최고 기기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. 엔지니어의 꿈은 자기 아이디어를 특허로 등록하고 그 아이디어가 단지 시작품에 머무르지 않고 세계시장에 진출해 호평을 받는 최고 명품 기기로 대접받는 것이 아닐까........아무리 명품이라고 홍보해봤자 소비자들이 외면하면 명품이 아니다. 한 국가가 성장을 하면서 주력 제품을 개발하는 데는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 있다. 초기 성장 단계에서는 저가 보급형 상품을 개발해 시장에 진입하고, 궁극적으로는 소수 상위계층을 겨냥한 고부가가치 명품시장을 개척하는 것이다.......세계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텔레비전, 휴대폰과 마찬가지로 이제 보건의료산업 분야에서도 `한국산 명품`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...........의료기기는 대표적인 기술집약형 최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이며 오랜 경험과 장기적인 투자가 절실한 제품이다. 무엇보다 중요한 특징은 오로지 명품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특수한 제품군 가운데 하나라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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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한 부분만 잘라서 옮겨보았습니다.
저희 로우템도 세계적인 명품 플라즈마 멸균기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!!